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이번 교육리그에는 정경배, 최윤석, 추승우, 고동진, 이희근 감독을 비롯해 양상문, 박정진 감독이 함께 팀을 지도합니다.
선수단 규모는 투수 황준서와 조동욱 14명, 포수 3명, 내야수 7명, 외야수 5명 등 29명입니다.
미야자키 교육 리그에는 한화 이글스 외에도 두산 베어스, 삼성 라이온스 등 KBO 리그 3개 팀과 세이부 라이온스 등 NPB 리그 12개 팀, 그리고 일본 독립 리그 팀이 참가합니다.
한화 이글스는 7일부터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며,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기량을 보완하면서 다음 시즌 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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